산학협력 EXPO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와 장려상 수상
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LINC+사업단은 산학협력 EXPO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각각 수상했다.
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CUREMOON팀(의공학부 이자우 학생 외 3명)이 PEMF 및 단소 면상 발열체를 이용한 생리통 완화 기기(지도교수 의공학부 이용흠)를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,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현장실습생 환경공학부 김형철(지도교수 정태영)학생이 ‘환경관리자가 되기 위한 첫 도전’을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.
정형선 LINC+사업단장은 “산학협력EXPO에서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임을 다시한번 입증했고 우리대학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게 돼 기쁘다”며 “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산학협력을 고도화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연세대학교 원주LINC+사업단은 ‘지역연계 산학협력의 세계적인 모델’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‘Lab-to-Market’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인프라를 집중해 오고 있다.